DB손해보험은 최근 강원지역 대형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성금 1억원을 전달,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는 것.
DB손해보험은 또한 보험에 가입한 계약자에게 신속히 보험금을 지급하고,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을 할 경우 최대 6개월, 2019년 9월 30일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사고조사 및 보험금 지급을 위해 현장에서 손해사정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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