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7시 30분경 부산역 KTX 열차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019 생생문화체험단’에 참가한 학생들을 환송하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오늘 하루 동안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 자신의 멋진 꿈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코레일 부산차량융합기술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아동복지협회가 추천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부산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해 경복궁과 청와대 사랑채, 서대문 형무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