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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블라, “‘패드’ 전성시대”… 매출 약 46%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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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식기자 |  2019.04.08 15:51:18

랄라블라에서 판매되는 ‘패드’ 제품. 사진은 셀리맥스의 지우개패드(좌측에서 1,2번째)와 더마토리의 하이포알러제닉 시카레스큐 거즈패드. (사진=랄라블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매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간대비 ‘패드(Pad)’타입 제품류의 매출이 약 46% 신장했다고 8일 밝혔다.

패드는 액체 흡수 혹은 특정 부위의 보호용으로 쓰이는 부드러운 물질을 일컫는다. 화장품 중에서는 가공된 면이나 거즈에 액체를 적셔 머금게 해 다양한 단계의 페이셜 케어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을 말한다.

랄라블라는 “패드 제품류를 통해 간편한 방법으로 페이셜 케어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손으로 사용할 때보다 섬세하게 관리가 가능하고, 부분 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세먼지와 외부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들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 컨디션과 상황별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골라 쓸 수 있는 패드 제품군의 인기가 갈수록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랄라블라에서 판매되는 모든 패드 제품류 카테고리에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더마토리’의 하이포알러제닉 시카레스큐 거즈패드, 판매 2위는 ‘셀리맥스’의 지우개패드, 3위는 ‘메디큐브’의 제로 모공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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