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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부산진구를 젊음·관광·쇼핑문화 중심지로”

4일 오후 2시 40분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서 시민토론회 열어 미래 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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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4.04 18:00:12

4일 부산진구를 방문한 오거돈 시장이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 지역민들에게 부산대개조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4일 부산진구를 방문한 오거돈 시장이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 지역민들에게 부산대개조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오거돈 부산시장이 ‘부산대개조 정책투어’의 두 번째 행선지로 부산진구를 택했다.

오거돈 시장은 4일 오후 2시 부산진구를 찾아 현장 방문과 시민토론회 등 대개조 미래비전 공유의 행보를 이었다.

이날 오 시장은 오후 2시 부전역을 방문해 경부선 지하화와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현황을 살펴본 뒤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 지역민 200여명과 시민토론회를 열었다.

시민토론회에서 오 시장은 부산대개조와 관련된 경부선 지하화와 서면쇼핑문화특구지정 추진 등 부산진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해당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의 진구 비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 민원을 듣는 시간을 보냈다.

오거돈 시장은 “앞으로 남은 14개 구·군을 차례로 방문해 시와 구·군의 비전을 공유해 부산대개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대개조 정책투어는 지난 2월 13일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부처 장관 등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여린 ‘부산대개조 비전 선포식’의 후속 행사다. 예년에 의례적으로 진행된 시장의 구·군 순방을 탈피해 각 구에 부산대개조의 의미를 전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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