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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중소기업 방문해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남부발전 “중소기업의 수요를 수시로 파악해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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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4.04 17:53:17

지난 3일 남부발전 이해구 동반성장부장이 한국여성벤처협회와의 기업 간담회에서 동반성장 사업 추진 방향과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지난 3일 한국여성벤처협회 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올해 동반성장 사업 추진방향과 주요 동반성장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보냈다.

남부발전은 ▲중소기업 기술 강화 ▲수출 역량 강화 ▲창업 혁신 ▲디지털 제조 혁신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사회적 가치 중심의 혁신 생태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 개발 ▲판로 개척 ▲역량 강화 ▲벤처 창업 4대 분야별 지원 사업을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해외사업 특화 프로그램 ‘K-마젤란’을 운영해 부산지역 11개사의 수출을 전년대비 59% 늘어난 1억 3500만 달러로 늘리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에너지 전환 정책 등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며 “지속해서 중소기업과 소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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