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2018년도에 1조2167억원의 총수익과 전년동기대비 26.1% 증가한 30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도의 총수익 1조2033억원과 당기순이익 2437억원 대비 증가한 수치라는 것.
2018년 12월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8.93%와 18.18%를 각각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박진회 은행장은 “2019년에는 지속성장을 위한 고객중심문화, 디지털 가속화, 데이터 역량강화 및 내부통제 강화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