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 송가인 맞서 ‘8:3’으로 여유 있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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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 송가인 맞서 ‘8:3’으로 여유 있게 승리

cnbnews 이현수기자 | 2019.03.29 11:51:51

트로트가수 홍자가 ‘미스트롯’ 본선 2차 무대 데스매치에서 심수봉의 ‘비나리’를 부르고 있다. (사진 : TV조선 ‘미스트롯’ 화면)

트로트가수 홍자가 ‘미스트롯’ 본선 2차 무대 데스매치에서 송가인을 상대로 승리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은 본선 2차 무대에서 홍자와의 데스매치 대결을 진행했다. 홍자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송가인은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불렀다.

결과는 홍자가 8대3으로 여유있게 이겼다.

홍자는 “많이 아쉬운 무대이기도 했다. 송가인은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존재다. 당연히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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