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아내가 했지만…다 내 잘못” 사퇴

  •  

cnbnews 이현수기자 |  2019.03.29 11:51:30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고가 건물 매입 논란에 휩싸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 대변인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기자들에게 “떠나려고 하니 출입 기자들의 얼굴이 맨 먼저 떠오른다”고 전한 뒤, 자신의 건물매입 의혹에 대해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으나, 이 또한 다 제 탓. 이렇게라도 풀고 간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지난해 7월 본인의 재산 14억원에 은행 대출 10억원 등을 더해 흑석동 재개발 지역 25억7천만원 상당의 복합건물을 사들였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 ‘시세차익을 겨냥한 투기성 매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