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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반부패·청렴정책 계획’ 발표… “청렴도 1등급 목표”

청렴 체계 구축·반부패 규범 정착·청렴 문화 확산 등 3대 추진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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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3.28 10:52:03

부산시교육청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올해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2019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 추진방향과 교육청의 지난해 청렴도 측정결과 등을 반영해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은 ▲청렴 체계 구축 ▲반부패 규범 정착 ▲청렴 문화 확산 등 3대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9개 중점과제와 20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물품계약’ 영역을 올해 중점 개선과제로 정하고 이에 대한 각종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 교육 분야 갑질 관행을 없애기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 ▲개정된 사항에 대한 교육 강화 ▲위반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소속 기관과 학교에서 교육 가족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기관 1청렴’ 등 청렴 문화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부패 규범 정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교육비리 고발센터’를 운영하고 부패·공익 신고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보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교육비리 고발센터에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신고할 경우 신고자 신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신고 보상금을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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