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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BK21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선정 학생, 교육부 장관 표창

부경대 물리학 박사과정 이승훈씨, 자연과학 분야 탁월한 연구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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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3.27 16:06:48

부경대학교는 대학원 물리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승훈(33, 사진, 지도교수 장재원)씨가 ‘BK21플러스 우수 연구인력’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승훈씨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열린 제5회 BK21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시상식에서 ‘금속-반도체 나노구조에서의 광촉매·광전기 특성 향상 메커니즘’ 연구 등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BK21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시상식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인력 가운데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열고 있다.

이씨는 부경대가 수행하고 있는 BK21플러스 사업인 ‘기능성 응집물질 물리 인력 양성’ 사업팀(책임교수 정중현)에 참가해 자연과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그는 관련 연구 분야 상위 10% 이내의 저널에 제1저자로 4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 12편을 게재하고 15차례에 걸쳐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한 총 542개 사업단이 추천한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표창심사위원회 평가와 인터넷 공개검증으로 총 32명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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