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기장군, 기장읍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 진행

위기 가구로 의심되는 곳 찾아 돕는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 사업 실시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3.26 17:20:50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 슈퍼마켓과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 협약을 맺은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가족 및 이웃과 단절돼 생활고, 외로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행정복지센터와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다양한 민간복지거점(슈퍼마켓, 병원 등)을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로 지정해 위기 가구로 의심되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신고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이다.

신고가 접수된 위기 가정은 담당 공무원의 심층 상담을 통해 욕구, 생활 실태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게 된다.

기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밀집 지역 슈퍼마켓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웃사랑 희망 올빼미’로 지정했으며 향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노경구 기장읍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위기 가구를 빠짐없이 발굴하고 이들이 공공과 민간의 최고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