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압구정본점에서 사봄제 기간 동안 선보일 상품들을 미리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사월의 봄’과 ‘현대백화점에서 사봄’의 중의적 표현을 지닌 ‘사봄제’를 주제로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700여 개 브랜드의 코트·카디건 등 봄 신상품을 10~40% 할인 판매한다.
또 29일부터 31일까지 세일 첫 주말에는 ‘사봄제 10대 특가 상품전’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론 ‘드롱기 커피머신’(74%), ‘블루에어 공기청정기’(65%),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무선이어폰’(5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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