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과 ‘피에르 바’에서 두 가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이 이그제큐티브 타워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과 ‘피에르 바’에서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선 다음달 18일 ‘도멘 페레 로제 와인메이커스 디너’를 진행한다. 프랑스의 와인 메이커 ‘마를렌느 소리아’가 직접 설명하는 와인 이야기를 들으며, ‘페레 로제’ 와인과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특별 코스 메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와인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도멘 페레 로제’의 4종, 오로(ORO 2002), 마를렌느No3(Marlene No3 2004), 끌로 데 씨스테(Clos des Cistes 2005), 시라 레온(Syrah Leone 2005) 등을 마시면서 와인을 배울 수 있다.

‘피에르 바’에서도 퇴근 후 가볍게 와인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 ‘애프터 워크 바이 피에르 가니에르’를 준비했다. 프로모션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