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이 지난 22일 오후 부산 동구에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절수기 400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BNK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 절수기 기증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지역민, 아동들과 함께 물 부족 심각성과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된 절수기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는 “BNK저축은행도 물 절약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과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저축은행은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 ‘1사 1교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