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이시언, 성훈, 기안84이 뭉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이시언, 성훈, 기안84를 만나기 위해 홍콩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이시언과 기안84, 헨리는 허를 찌르는 백치미로 세 얼간이 캐릭터를 얻었다. 그리고 이들에게 견줄만한 새로운 얼간이 견습생인 뉴(new)얼(얼간이) 성훈이 등장했다. 네 얼간이 완전체의 모습을 고대하던 시청자들은 이번 모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녹화 당시 헨리는 아침부터 이시언과 성훈, 기안84가 묵고 있는 홍콩의 테마파크 내 숙소를 급습하기 위해 계획을 짰다. 그러나 세 사람은 그의 깜짝 등장에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얼떨떨해 하다가도 마치 계속 함께 있었던 사람인 양 자연스럽게 그를 합류시켜 남다른 소속감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영어, 북경어, 광동어까지 할 수 있는 헨리 덕에 세 사람은 자신들의 앞을 가로막았던 의사소통의 벽을 단번에 허문다. 헨리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세 사람의 홍콩 여행을 더욱 버라이어티하게 만들 예정이다. 네 얼간이의 홍콩 투어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