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박나래 “환경부 행정지도 받은 뒤 향초 모두 수거”

  •  

cnbnews 이현수기자 |  2019.03.19 17:43:52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개그맨 박나래가 수제 향초를 만들어 선물했다가 환경부 행정지도를 받은 뒤 해당 양초를 모두 수거했다.

환경부는 지난달 박나래에게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른 행정지도를 내렸다. 현행법상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인 향초를 만들기 위해선 사전검사와 승인이 필요하다. 다만 향초를 만들어 본인이 사용하면 문제되지 않는다.

 

박나래는 지난해 11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맥주 모양의 향초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19일 “환경부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은 후 지인들과 팬들에게 선물한 양초는 수거했다”며 “박나래 본인도 이런 선물을 하면 안 되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앞으로 모든 일에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