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백련산파크자이’ 조합 보류지 등 43가구에 대해 일반분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0~20층, 9개동, 전용면적 49~84㎡ 총 678가구 규모로, 이번 일반분양물량은 ▲55㎡ 5가구 ▲59㎡A 21가구 ▲59㎡B 10가구 ▲84㎡A 4가구 ▲84㎡B 2가구 ▲84㎡C 1가구 등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20일 1순위 당해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 기간은 4월 9일~11일이다.
한편, 백련산파크자이가 위치한 서울 은평구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청약 지원 요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데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년 이상 세대주, 세대주 본인 및 세대원 전부 무주택자여야 하고,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