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가 캔 상품에 물을 붓고 바로 불 위에 올리기만 하면 완성되는 ‘깡통조개찜’, ‘깡통해물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동이 간편하고 직화조리까지 가능한 캔에 해감 등 전처리가 완료한 수산물을 담은 상품이다. 철저한 검사를 통해 인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캔용기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GS프레시는 설명했다.
깡통조개찜은 피홍합, 키조개, 피꼬막, 생합, 가리비를 산지에서 깨끗하게 해감해 포장했다. 가스레인지, 인덕션, 직화 등 다양한 방식의 조리가 가능한 캔에 담겨있고, 종이컵 한 컵 정도의 물만 추가해 끓이면 15분 만에 깔끔한 조개찜을 즐길 수 있다.
깡통해물찜은 손질된 꽃게와 통오징어, 홍합, 새우에 곤이와 관자 등을 캔용기에 담아 동봉된 육수와 비법 양념을 넣고 끓이면 간편하게 시원한 해물탕을 즐길 수 있다.
한편 GS프레시는 오는 26일까지 주문하는 고객에게 ‘홍진영 벚꽃카드’를 선물한다. 받은 카드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관련 이미지와 태그를 남기면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