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랑스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요가 프랜차이즈 ‘타우요가’와 제휴 계약을 맺고 청담 타우요가 본점에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라도어 X 타우요가 팝업으로 진행하는 ‘더티 솔티 패션’ 라인은 ‘보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 드 뚜왈렛’ 두 가지로 구성됐다.
땀이 나는 부위를 중심으로 몸 전체에 사용하는 보디 프라이머 크림은 휴대가 간편한 튜브 타입(150ml)과 자(jar, 180ml) 타입으로, 바르자마자 시원한 쿨링 감을 느낄 수 있으며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프레이 타입의 ‘오 드 뚜왈렛(100ml)’은 야외 운동이나 외출 시 휴대하면서 몸 전체에 분사하면 된다. 향을 더 오래 지속시켜주는 고급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하고 있어 특별한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