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 오는 13일 민주당과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3.12 12:00:20

오는 13일 부산시-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리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이해찬 당대표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전보다 빨리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게 돼 본격적인 내년도 정부 예산 신청에 앞서 반드시 예산에 반영돼야 할 사업 등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달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대개조 비전 선포식’의 실질적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 등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예전보다 빠른 시기에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게 돼 정부 예산안 편성단계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부산대개조 비전 실현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