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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것이 알고 싶다' 차례? "버닝썬-유리홀딩스 제보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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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9.03.11 15:53:27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 캡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버닝썬과 유리홀딩스의 진실을 추적한다.

9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날 회차 방송이 끝난 이후 시청자들에게 제보를 독려했다. 이중 특히 "클럽 버닝썬에 지분을 투자한 유리홀딩스 및 전원산업에 근무했거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분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제보 독려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승리가 운영했던 클럽 버닝썬은 마약 유통 및 유착 의혹을 받고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달 26일 SBSfunE는 2015년 말 승리와 가수 C씨, 또 승리가 설립을 준비 중이던 투자업체 유리홀딩스의 유 모 대표와 직원 김 모 씨 등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공개하며 성 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오늘(11일) SBSfunE는 승리가 또 다른 남성 가수 2명과 여성을 몰래 촬영한 몰카를 공유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채팅방에는 승리와 남성 가수 두 명, 유리홀딩스의 유 모 대표와 지인 김 씨 그리고 연예기획사 직원 1명, 일반인 2명 등 모두 8명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유리홀딩스의 유 모 대표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그것이 알고 싶다'가 나설 차례인가"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러야 한다" "공정 수사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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