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일리윤이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라인을 리뉴얼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일리윤이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라인을 리뉴얼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일리윤은 아시아의 좋은 원료에서 찾은 성분에 피부 과학 기술을 담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주는 저자극 고보습 전문 브랜드다.

일리윤이 2016년 출시한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라인’은 ‘발효 유자 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과 외부자극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프레쉬 모이스춰 딥 클렌징 오일’은 코코넛오일에서 추출한 피지 유사 구성성분을 추가,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을 기존제품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 식물유래오일을 86%이상 함유하고 있어 딥 클렌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입술, 눈가의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도 부드럽게 닦아내는 ‘프레쉬 모이스춰 립앤아이 리무버’는 300ml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특히 이번 대용량 제품 용기에는 한손으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푸쉬펌프를 적용하여 편리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