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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산은·수은 부산 이전 통한 금융중심지 활성 방안’ 토론회

김해영 의원 “산은·수은 이전으로 부산 금융중심지, 명실상부한 동북아 금융허브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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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3.05 17:52:39

김해영 국회의원 (사진=김해영 의원실 제공)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연제 교육위)이 오는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간담회실에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부산 이전을 통한 금융중심지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김해영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의 혁신도시 시즌 2 본격 추진으로 부산혁신도시 발전과 부산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추가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윤영모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혁신도시 시즌 2와 부산혁신도시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배근호 동의대 교수가 ‘금융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발제한다.

이날 토론자는 이장우 부산대 금융대학원장, 김희수 국토부 혁신도시정책총괄과장, 정옥균 부산시 서비스금융과장,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김해영 의원은 토론회를 앞두고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 내실 있는 성장을 못했다”며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으로 부산 금융중심지가 명실상부한 동북아 금융 허브로 거듭나는 것이 국가균형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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