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1주년을 맞은 11번가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인 ‘십일절(11월 11일)’ 행사를 매월 11일 진행하던 ‘11번가데이’와 통합해 ‘월간 십일절’ 행사로 새롭게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월간 십일절은 앞으로 1년에 12번, 십일절급의 혜택을 만날 수 있는 11번가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매월 11일 각각 다른 쇼핑테마를 갖고 진행될 예정이다.
2월의 쇼핑테마는 11번가의 ‘열한번째 생일’이다.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 시간마다 총 31개의 특가 타임딜이 진행된다. 특별히 삼성전자와의 브랜드 협업을 통해 매 시간마다 한 개의 제품이 타임딜로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 다른 브랜드 할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브랜드 기획전 ‘워너비(Wanna B)’ 코너에선 나이키, 다이슨 등 11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11번가의 11번째 생일을 맞아 ‘1+1 행사’도 진행하며, 또 ‘온국민 축하파티‘ 프로모션에서 케이크 교환권 최대 30% 할인 판매, 생일 아이템 기획전 등을 연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e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커머스포털로 진화하고 있는 11번가가 고객에게 십일절급의 혜택을 매월 선물하는 ‘월간 십일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월간 십일절 행사를 통해 11번가의 쇼핑기념일은 급이 다르다는 점을 확실하게 고객에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