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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청와대 오찬 간담회 참석…"문재인 정부와 고양시 발전에 최선 다할 것"

자신의 SNS에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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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9.02.09 13:16:08

청와대 영빈관 오찬에 참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이재준 페이스북)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자치단체장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국정계획 설명을 듣고 시군구의 고민과 정책을 청와대와 공유했다. 이 시장은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과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그 내용을 알렸다.

이날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는 문재인 대통령 외에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도 함께 참석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 다녀왔습니다. 전국 기초단체장을 초청해 국정계획을 설명하고 시군구의 중요성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였습니다"라며 "또 실행력을 가진 기초단체의 고민과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과거 민선7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4개 도시와 협력해 105만 고양시의 특례시 건설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형 국가건설'이라는 국정운영 구상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따라서 이날 이재준 고양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이나 이낙연 총리 등과 이와 관련해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청와대 초청 오찬간담회는 국정운영 기조,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반도, 경제/사회/자치분권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시장, 군수, 구청장과의 대화로 진행됐다. 총 226개 단체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전국 농어촌 지역의 공통적인 애로사항인 '농촌지역 생활SOC 사업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해 경남 거창군 구인모 군수가 대표로 서면건의 했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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