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전 점에서 국내외 초콜릿과 디저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렛츠 러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점은 코코브루니, 킷캣, 페레로로쉐, 고디바 등 국내외 다양한 초콜릿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특별 행사장을 마련했다. 코엑스몰은 2030커플을 위한 초콜릿&디저트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마카롱 브랜드 ‘감프롱’,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선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 ‘스위트몬스터’와의 협업으로 ‘스타필드X스위트몬스터’ 행사를 펼친다. 스위트몬스터의 시그니처 상품인 팝콘아이스크림, 티 아포카토 등 다양한 디저트와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캐릭터 팩을 판매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와 인형 뽑기 게임도 진행한다.
뷰티&액세서리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기프트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마련했다. 하남점에선 뷰티 전문 편집숍 ‘시코르’와 독일 만년필 필기구 브랜드 ‘라미’가 팝업스토어로 참여하고, 고양점에선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팝업스토어로 참여한다.
포토존도 마련됐다. 하남과 고양점에는 3m 크기의 하트벌룬을, 위례점에는 3m 크기의 캐릭터 인형과 4m 크기의 대형 애드벌룬을 매장 정문에 구성했다.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영화 이용권을 증정하는 ‘렛츠 러브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행사 기간 동안 실시한다.
별마당 도서관에선 특별 강연 및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13일 오후 7시에는 국가대표 정하봉 소믈리에가 들려주는 ‘행복한 순간에는 와인이 필요하다’ 강연이 진행된다. 14일에는 문정재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BE MY VALENTINE’ 재즈 콘서트가, 15일에는 윤영미 아나운서의 ‘더 오래, 더 따스하게 사랑해주세요 사랑의 언어로!’ 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