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면서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지민은 지난 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몽땅 받아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멋진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지민은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동그란 안경과 모자, 코트 등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같은 차림으로 석양이 지는 강가 다리 밑에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우수에 어린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세 번째 사진은 연출사진이다. 지민은 공원에서 두 팔을 위로 쭉 뻗어 서쪽 하늘로 지는 밝은 태양을 잡고 있는 듯한 예술 포즈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