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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의회 신명순 의장, 통진시장서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7대 김포시의회, 양당 체제에 초선의원들이 많아 무엇보다 소통에 중점 두고 의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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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9.02.03 15:37:52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사진= 김포시의회)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모두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은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2일 통진시장에서 민주당 김포시(을)지역위윈회 주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푸짐하게 장도 보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준현 김포시(을)지역위원장과 이기형 경기도의원, 김철환 도의원 외에 박우식 김포시의원, 배강민 시의원, 전형금 사무국장 장윤순 청년위원장, 박경희 다문화위원장, 임준희 미디어팀장 등이 참여했다.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통진시장의 상인들을 찾아뵙고 과일과 고기 등 장도 보고 상인분들과 함께 주차장 문제, 소상공인 지원,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해결점을 찾아 나가도록 하겠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명절되시기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오른쪽 두번째)이 민주당 김포시(을)지역위원회 주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푸짐하게 장도 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좌측 두번째부터)김준현 지역위원장, 이기형 시의원, 배강민 시의원 등이 함께 기념촬영했다. (사진= 김진부 기자)


신명순 의장이 지난 해 제7대 김포시의회를 시작하면서 의회 내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소통이었다. 그 이유는 민주당과 한국당이라는 양당 체제의 김포시의회인데다가 초선의원 비율이 어떤 때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그와 관련해 모 언론사와 신년 인터뷰를 통해 신 의장은 "우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서로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라고 느꼈다.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의회를 운영하는데 소통에 중점을 뒀다"며 "또한 7대 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의정목표와 방침을 시민공모로 진행해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확정했다. 의회의 활동상을 언론과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빠르게 전달하며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도 중시했다"고 말했다.

신명순 의장은 무엇보다 김포도시철도의 정상적인 개통과 철도와 연계한 종합적인 대중교통 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교통문제와 환경문제 등에 역점을 둘 것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올 한 해 市에 주문한다면 추진하는 정책들이 실효성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신규사업이 시민 눈높이에 맞고 전시행정이 아닌 실효성 있는 정책인지를 생각하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CNB뉴스(김포)=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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