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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지켜...‘뺑반’도 좋은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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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1.31 10:17:12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뺑반’도 좋은 스타트를 보였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30일 56만46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 445만8251명이다.

연예인 만큼 잘생긴 외모로 TV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에 처한 경찰 마약반 5인방의 위장취업 상황을 다루고 있다. 일명 ‘마약치킨’이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너무 장사가 잘 되는 상황을 코믹하게 그렸다. 독특한 상황 설정으로 인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가 주연을 맡은 ‘뺑반’은 개봉 첫날인 30일 25만3740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보였다. 누적 관객수는 26만7997명이다. ‘뺑반’은 스피드광인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인 뺑반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드래곤 길들이기3’는 이날 12만4527명 관객을 동원해 3위에 랭크됐다.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친구 투슬리스가 사람들이 쉽게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조선어학당의 이야기를 그린 ‘말모이’는 2만1211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72만8548명이다.

방탄소년단의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1만8417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만797명이다.

이어 6위 ‘가버나움’, 7위 ‘그린 북’, 8위 ‘내안의 그놈’, 9위 ‘기묘한 가족’, 10위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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