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 높은 축산 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프라임 스테이크 냉장세트’(총 3kg, 부채살 1kg*2팩+척아이롤1kg*1팩, 9만 9000원)는 최상급 미국산 프라임 등급 쇠고기만 엄선했다. 또 ‘시즈닝 스테이크 냉장세트’(총 1.8kg, 시즈닝 부채살 900g+시즈닝 척아이롤 900g, 6만9900원)는 프라임 등급에 시즈닝과 오일로 맛을 더한 상품이다.

동근영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스테이크는 1월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수요가 커지고 있어 소비 트렌드에 맞춘 새 상품을 내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