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설 당일인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미주, 동남아, 울릉도‧독도 등 국내외 인기 여행상품을 집중 선보인다.
먼저 5일 오후 5시 40분에는 3‧1절 100주년 기념 ‘울릉도-독도 관광 상품(20만 원대)’을 판매한다. 3‧1절을 기념해 여행 예약 고객에게 손태극기를 증정한다.
6일 오후 3시 40분에는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국적기 왕복 직항 탑승을 비롯해 특급 호텔 숙박, 콜로세움쇼 관람 등을 포함해 1인 성인 기준 30~60만 원대(출발일 기준 상이)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10일 오후 5시 30분에는 ‘미국 동부-캐나다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뉴욕’ 투어를 포함해 ‘나이아가라’에서 유람선 탑승, 캐나다의 ‘토론토’, ‘퀘백’과 ‘몬트리올’ 시내관광일정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구성했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최근 명절 연휴를 전후해 나를 위한 보상으로 고가의 상품 구매보다는 여행을 통해 피로를 해소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설 명절 당일을 기점으로 국내외 인기 여행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