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스파오가 주거취약계층에게 겨울방한 용품을 지원하는 ‘웜히트바이웜하트’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스파오는 이랜드재단을 통해 지난 23일 빅이슈 판매원들에게 스파오 웜히트와 백팩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빅이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합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서 경제적인 자립의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만들어지는 잡지다. 스파오는 홈리스들의 ‘경제적 자립’을 응원하는 의미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재단은 이랜드 경영 이념 중 하나인 ‘나눔’을 직접 실천하며 소외 계층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패션, 유통, 외식, 레저 등 이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들을 활용해 취약 계층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