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혼놀족(혼자 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11번가는 다음달 6일까지 ‘완벽한 설, 즐길거리’ 기획전을 열고 간소한 명절연휴를 보내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데일리 딜’을 통해 매일 한 개 대표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23일에는 SK브로드밴드의 IPTV인 Btv 이용 고객들이 유료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포인트권’을 35% 할인 판매하고, 28일에는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에서 콘텐츠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금액권’을 17% 이상 할인한다.
다음달 1일에는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서재’ 프리미엄 구독권을, 3일에는 음악스트리밍서비스 ‘지니뮤직’ 이용권 등을 특별한 혜택으로 차례로 선보인다.
11번가 단독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24일에는 KFC의 신메뉴 ‘Always 오리지널 세트’를, 29일에는 홈메이드 담금주를 만들 수 있는 ‘살룻 DIY 담금주세트’를 판매한다.
명절을 혼자 보내거나 집에서 가족들과 간소하게 보내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들을 위한 편의점 이용권, 외식 상품권부터 공연관람권, 전시 이용권, 키즈카페 입장권 등 e쿠폰 50여 종도 할인 판매한다. 메가박스 1인패키지, 예술의전당 ‘에바 알머슨전’ 입장권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 키즈카페 입장권, 실내동물원 ‘주렁주렁’ 테마파크 입장권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