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자기개발 플랫폼 TLX와 손잡고 ‘TLX PASS’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GS2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나만의 냉장고’에서 주문하면 가까운 GS25에서 받을 수 있는 ‘심플리쿡(셰프의 특별 레시피와 손질된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 셰프처럼 요리를 할 수 있는 밀키트 상품)’을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 받으면, 앱 이벤트 페이지에 자동으로 스탬프 한 개가 생성된다.
스탬프를 두 개 모은 고객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버튼을 클릭 후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 결과에 따라 1등(3명) TLX 100PASS, 2등(5명) 50PASS, 3등(10명) 25PASS, 4등(20명) 10PASS, 5등(1500명) 1PASS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1000명에게는 심플리쿡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TLX PASS는 전국에 가입된 4000여 개의 다양한 시설을 정해진 PASS만큼 차감하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 서비스다.
예를 들어, 100PASS(정상 판매가 49만 원 상당)의 경우 정해진 기간 내(1년)에 언제든지 주변의 피트니스, 복싱, 수영, 필라테스, 탁구, 당구, 스크린 골프, 스크린 야구 등 운동 시설과 헤어, 네일아트 등 뷰티시설, 스파, 마사지 등 힐링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보람 GS리테일 전략마케팅팀 과장은 “고객들이 새해 초 세운 계획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TLX와 손잡고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GS25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심플리쿡을 즐기고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