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쉐프가 있는 ‘영화관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CGV 씨네드쉐프는 고품격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CGV씨네드쉐프는 압구정, 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등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설을 맞아 씨네드쉐프에선 ‘씨네드쉐프 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씨네드쉐프 상품권을 4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씨네드쉐프 전용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씨네드쉐프 상품권으로 특급 호텔 출신 쉐프의 요리와 영화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른 시간 영화를 관람한 후 점심까지 할 수 있는 ‘얼리버드 패키지’도 진행한다. 씨네드쉐프에서 첫 회차 영화를 관람하고, 3만 5000원~4만 5000원 상당의 런치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두 명이면, 최대 27% 할인된 11~13만 원에 씨네드쉐프에서 영화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영화와 식사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Melt in the Salon S’ 이벤트도 있다. ‘살롱S’관은 모던 클래식한 스타일의 극장 인테리어에 편안하고 안락한 소파 좌석이 조화롭게 디자인된 프리미엄 특별관이다.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과 센텀시티에서 운영한다.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 살롱S관에선 두 명이 영화를 보면서 치즈스틱, 감자튀김, 찹스테이크 샐러드로 구성된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25% 할인된 가격인 1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와인을 가져오면 무료로 와인잔을 제공하고 코르크를 개봉해주는 콜키지 프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살롱S관에선 ‘레스토랑 패키지’를 제공한다. 영화 관람 전후에 에피타이저부터 3종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 원이다. 2인 기준 최대 33%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상영관 내에서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경우 카프레제 샐러드, 안심찹스테이크, 피자가 포함된 ‘살롱S 패키지’를 16% 할인된 가격인 1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CGV씨네드쉐프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과 압구정에선 각종 모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프라이빗룸 패키지’도 진행한다. 5만 원~5만 5000원 상당의 런치 코스와 영화 관람을 최대 22% 할인된 7~8만 원에 즐길 수 있다. 저녁 시간대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6만 5000원~10만 원 상당의 디너 코스와 영화 관람을 최대 16% 할인된 10~12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