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행복권)

대전, 창원, 수원 등에서 로또 당청금 20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 10명이 나왔다.

6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5일 추첨한 제840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총 10곳이다. 경남 창원시에서 ▲마산회원구 양덕동 17-3번지 양덕편의점 내 해피복권 ▲진해구 화천동 19-2번지 GS25 진해제일점 등 2곳이 나왔다.

또한 ▲대전 서구 월평동(월평1동) 626 대일슈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행신1동) 973 971번지선 버스표판매소 ▲경기 광주시 초월읍 산이리 13-15 나이키로또복권방 ▲경기 구리시 토평동 997번지 CU 구리토평점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2가(행궁동) 91-1 병원 앞 가판점 나눔로또 ▲경기 파주시 동패동 1759-6번지 씨티타워104호 나도로또 ▲강원 춘천시 중앙로2가(약사명동) 27-1 국민은행앞 407억당첨가판점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1036-12번지 학우사혜진로또판매점 등에서도 1등이 나왔다.

1등 당첨번호는 '2, 4, 11, 28, 29, 43'으로 2등 보너스번호는 '2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인당 20억 4296만 1788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1명으로, 당첨금은 6676만 3458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75명으로, 당첨금은 149만 6676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1만586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85만 2019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