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스타패스’에서 ‘2019년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 1위에 오른 JBJ95의 김상균(왼쪽), 타카다 켄타.(사진=글림미디어그룹)

주간 ‘스타패스‘의 별별랭킹 투표 ‘2019년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에서 JBJ95가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이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2주 동안 ‘2019년엔 우리가 주인공! 내년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 아이돌은?’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에서 JBJ95는 총 52.14%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달의소녀가 44.93%로 2위에 올랐고, 3위는 김동한(0.88%), 4위는 공원소녀(0.65%), 5위는 프로미스나인(0.57%), 6위는 아이즈원(0.52%), 7위는 스트레이키즈(0.19%), 8위는 여자아이들(0.12%)에게 돌아갔다.

JBJ95는 타카다 켄타와 김상균으로 구성된 2인조 보이그룹으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 2 종영 후 팬들의 지지를 통해 6인조 프로젝트 그룹 JBJ로 데뷔, 7개월간의 활동과 해체 후 JBJ95로 정식 데뷔를 했다. JBJ95는 지난해 10월 30일 미니앨범 1집 ‘홈(HOME)’으로 활동했다. JBJ95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한편 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투표 랭킹 1위에게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개인랭킹 2위에는 지하철 와이드 컬러 광고, 배틀 랭킹 1위에게는 강남역 대형 전광판 광고를 팬들의 응원 보상으로 스타들에게 대신 선물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