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활동했던 강다니엘이 개인 SNS 계정을 만들자마자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했다.
3일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강다니엘의 개인 인스타그램이 100만 팔로워 최단기간 돌파 기록을 경신했다"며 "이전 기록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인스타그램이 세웠던 12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따르면 강다니엘 인스타그램은 1일 오후 10시(태평양 기준 시각)에 개설돼 11시간 36분만인 2일 오전 9시 36분에 팔로워 100만을 돌파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1위에 올라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