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의 긴박한 출산 과정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조선의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 과정을 담아냈다.
제왕절개 수술을 앞둔 응급상황에서 함소원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등 불안과 걱정에 휩싸였다. 이에 진화는 “긴장하지 마, 내가 같이 있어 줄게. 언제든지 나를 불러”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 모두 초긴장 상태로 기다렸다. 함소원의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수술실 앞에서 전전긍긍했다.
결국 함소원은 무사히 출산을 했고, 3.3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