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베개’로 유명한 ‘바디럽(BODYLUV)’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일부 인기 상품에 대한 세일이 진행됐다. 바디럽은 각각 6만원, 4만 원 대 해당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면서 3일간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달궜다.
이에 바디럽은 300개 한정으로 판매하려던 제품을 두 배 늘려 뜨거운 반응에 화답했다.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히트 상품들을 대폭 할인했고, 특히 SNS 등에서 크게 화제 됐던 '마약베개'와 '퓨어썸 샤워기'는 수량 제한을 둬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990원에 판매했다.
바디럽이 제공하는 초특가 마지막 물량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모두 '품절'된 상태다.
바디럽은 초특가 할인을 놓친 고객을 위해 최대 74%까지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