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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무용수 다니엘, 은정씨와 베냉 고향서 결혼...어떤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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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8.11.25 12:01:34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KBS 예능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서 아프리카 무용수 다니엘이 출연하면서 그의 고향인 베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방송된 ‘이웃집 찰스’에서는 아프리카 인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섭외 1순위였다는 다니엘이 한국인 여성 은정 씨와 결혼을 하기 위해 한국으로 온 사연이 소개됐다.

다니엘과 은정 씨는 아프리카 춤을 가르치는 강사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세네갈에서 배운 의식으로 수강생들에게 에너지를 나눠주기도 한다는 것.

특히 다니엘은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베냉이라는 아프리카 국가 출신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베냉은 아프리카 서북부 나라로, 가나와 토고, 나이지리아 사이에 있다. 수도는 포르토노보로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면적은 남한과 비슷하며, 1990년 공산주의가 붕괴된 후 베냉공화국으로 국명을 변경했다.

베냉은 특히 영화 ‘블랙팬서’의 모티브가 된 여성 군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족종교와 기독교 등을 믿는다. 주민은 폰, 요루바, 아자족 등으로 이뤄졌으며, 총수출의 80%는 야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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