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하성운이 '캐롤송을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은?'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사진=글림미디어그룹)

'워너원'의 하성운이 스타패스의 별별 랭킹 투표주간 1위를 차지했다.

스타들의 팬덤들이 투표 참여로 만들어 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가 8~22일 '캐롤송을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은?'을 주제로 랭킹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에서 하성운은 43.63%의 득표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A.C.E의 찬(22.06%), 3위는 NCT 태일(19.73%), 4위는 뉴이스트 백호(8.48%), 5위는 핫샷의 최준혁(3.50%), 6위는 EXO 디오(1.26%), 7위는 BTOB 육성재(0.79%), 8위는 세븐틴 승관(0.56%)에게 돌아갔다.

하성운은 그룹 핫샷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장르 구분 없이 댄스음악에는 파워풀하게, 발라드에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노래를 소화하며 팬들에게 무한셍부심(하성운의 팬으로서 하성운의 능력을 믿고 당당하게 여기는 마음,하성운+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19일 발매된 워너원 첫번째 정규앨범에 수록된 '불꽃놀이'를 직접 작사 작곡하기도 했다. 평소 하성운 팬들은 콘서트나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만 보인 하성운의 캐롤을 들으며 하성운의 캐롤이 발매되기를 기대했는데, 이번 투표를 통해 하성운의 캐롤 발매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된 분위기다.

한편 스타패스는 글로벌 팬덤 투표 앱으로, SBS MTV더쇼 초이스 선정과 매달 스타 랭킹 투표 순위에 따라 개인투표 랭킹 1위에게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개인랭킹 2위에는 지하철 와이드 컬러 광고, 배틀 랭킹 1위에게는 강남역 대형 전광판 광고를 팬들의 응원 보상으로 스타들에게 대신 선물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