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학기의 두 딸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학기가 첫째 딸이자 그룹 마틸다 멤버인 단아(본명 박승연)와 함께 제주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단아와 그의 여동생 박정연 양은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연 양은 2013년 17살이었을 때 박학기와 함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당시 유희열은 "너무 예쁘다. 손연재 선수를 닮았다"고 정연 양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이후 박학기는 지난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둘째 딸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라며 정연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첫째 딸인 단아는 연예계에 데뷔, 2016년부터 마틸다 멤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