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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도 괜찮다”던 조수애 아나운서, 두산家 며느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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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기자 |  2018.11.21 10:21:55

조수애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결혼소식이 연일 화제다. 

 

앞선 방송에서 조수애 아나운서는 ‘남성들이 결혼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조수애 아나운서 님은 돈 못 버는 남자도 상관없으시냐”는 역질문을 받았다. 당시 조 아나운서는 “상관없다”고 답했으나, 이와 반대로 재벌가와 결혼하게 되자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인터넷 상에서 일부 나오고 있다.

 

해당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은 조 아나운서가 ‘배우자를 결정하는 과정에 재산의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으나, 정작 배우자로 선택한 이가 재벌가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에 실망감을 표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증권정보 서비스 업체 싱크풀에 따르면 2015년 11월 기준 그의 보유 주식 가치는 현재 시세 기준 6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사진= 조수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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