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2년 만에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찰리 푸스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내한 공연은 올해 발표한 ‘Voicenotes’ 앨범 투어의 일환이다.

공연에 앞서 찰리 푸스는 지난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 '2018 MGA'에서 해외아티스트상을 수상했으며, 방탄소년단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찰리푸스는 베스트 해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고 "잊지 못할 순간"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찰리푸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라는 이모티콘과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찰리푸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