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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드라마 ‘은주의 방’, 2030 청춘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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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숙기자 |  2018.11.07 11:13:00

사진 = 올리브 '은주의 방' 공식홈페이지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이 6일 첫 방송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생활밀착형 소재와 청춘들의 현실 반영으로 극 시작부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 김현철, 연출 장정도 소재현)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삶도 회복해 가는 드라마다. 

 

특히 3년 만에 복귀한 배우 류혜영은 3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심은주’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청춘의 고뇌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응답하라 1988' 이후 3년 만에 만난 김선영과 모녀로 분해 함께 선보인 시너지 또한 극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독립해 살고 있는 딸의 집에 찾아와서 엄마로서 잔소리를 하면서도 집안을 정리해주고 함께 밥을 차려먹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친구 같은 모녀 사이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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