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6일 새로운 디지털 캐릭터 ‘교보러버스’를 선보였다.
새로운 캐릭터는 신라시대 금관 장식물인 곡옥(曲玉)을 모티브로 해 교보생명의 초성(ㄱ·ㅂ·ㅅ·ㅁ)을 원색 계열의 간결한 형태로 디자인했다는 것.
교보생명 측은 새싹과 열매를 상징하는 곡옥을 통해 생명과 희망의 소중함을 형상화한 것으로, 고무의 질감을 살린 부드러운 디자인에 가족사랑의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캐릭터를 고객 상담과 평생든든서비스, 사회공헌활동, 신규서비스 안내 등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