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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스타 페스티벌, 24~25일 올림픽홀서 개최...부활 등 정상급 뮤지션 대거 출연

"실용음악 전공자 오디션 프로그램 입상자들의 특별무대도 마련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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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8.11.03 08:12:08

▲U-스타 페스티벌 포스터(사진= U스타페스티벌)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U-스타 페스티벌'에 부활, 버즈, 크라잉넛, 한영애, 장필순, 호란, 선우정아, 운딴딴, 펀치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U-스타 페스티벌은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이 출연해 락, 포크락, 펑크락, 발라드, 힙합, 인디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축제다. 특히 실용음악 전공자들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입상한 뮤지션들의 특별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24일과 25일 출연하는 뮤지션들은 다음과 같다. 24일엔 개성있는 여성 뮤지션들로 블루스 음악의 대모인 한영애, 여성포크음악의 여왕 장필순, 멀티테이너로 호란, 팔색조 뮤지션 선우정아, 록밴드 뷰렛, 신예 록밴드 스토리센러, 펀치가 출연할 예정이다.

 

25일은 한국의 대표적인 록그룹 부활, 폭발하는 사우드의 록그룹 버즈, 대체불가 펑크록 그룹 크라잉넛, 청춘 취향의 버스커 윤딴딴, 감성 인디 록 입술을깨물다, 포스트 그런지 록밴드 당기시오, 힙합 모티Ⅹ준,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특별무대가 펼쳐진다.

 

U-스타 페스티벌 기획사 관계자는 "오디션을 통해 탄생한 신인 뮤지션들이 선배 뮤지션들과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인과 기성 뮤지션,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페스티벌 수익금의 일부는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되며, 지속적으로 신인 뮤지션들과 기성 뮤지션들의 축제인 ‘U-스타 페스티벌’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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