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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웰링턴, 삼청동 스토어 오픈 파티 개최...뮤즈인 가수 선미 참석해 '눈길'

2011년 설립된 스웨덴 시계 브랜드로 국내 진출 첫 공식행사로 진행, 인플루언서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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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8.11.01 10:42:19


▲가수 선미가 다니엘 웰링턴 행사에 참석했다(사진= 다니엘 웰링턴)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지난 25일 삼청동에서 국내 진출 첫 공식행사로 진행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파티'에 뮤즈인 가수 선미가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패션 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및 다니엘 웰링턴을 좋아하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해 삼청동 매장 안밖을 가득 매웠다. 다니엘 웰링턴의 뮤즈인 선미는 이날 다니엘 웰링턴의 로즈골드 컬러의 메시 스트랩 시계와 클래식 프레이슬릿을 착용하고 등장해 특유의 섬세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다니엘 웰링턴은 2011년에 설립된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모던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디자인, 나토 스트랩 등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라인업이 특징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이미지를 게재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독보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세계 다니엘 웰링턴 인플루언서들의 사진(사진= 다니엘 웰링턴)


 

다니엘 웰링턴 코리아 관계자는 "가수 선미가 한국에서 다니엘 웰링턴 뮤즈로 활동하고 있지만 광고 모델은 아니다"라며 "실제로 시계 브랜드를 알리는 일은 전세계에서 소셜미디어로 다니엘 웰링턴을 알리는 인플루언서(고객)다. 따라서 다니엘 웰링턴에 대한 해석과 정의를 고객들인 인플루언서들이 하고 있다"며 고정되지 않은 브랜드의 철학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진행한 '나에게 클래식이란?' 코너가 인기를 끌었는데, 이는 클래식에 대한 본인만의 정의를 셀프 사진에 새겨주는 캘리그래피 서비스다. 또한 갤러리존에서는 다니엘 웰링턴의 한국 뮤즈인 가수 선미와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의 이미지 및 영상을 전시하기도 했는데, 이번 전시는 행사 이후에도 플래그십을 찾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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