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 지민이 오늘(30일) 열리는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서는 가운데 최근 자선행사의 참석한 그녀의 모습이 화제다.
AOA 지민은 지난 26일 열린 ‘더블유 코리아(W Korea)’ 제13회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지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고혹적인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에 나선 지민은 “플레이오프 경기에 시구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많은 야구팬 앞에서 시구하게 돼 긴장이 많이 되지만 열심히 연습해 좋은 시구 보여드리겠다”며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